업보트–케이크루, 한미 콘텐츠 시장 잇는다…글로벌 진출 협력 MOU 체결
Date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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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서명하고 있는 업보트그룹의 유행훈 대표(좌)와 케이크루 박승은 대표(우). 업보트 제공
업보트그룹 산하 엔터테인먼트 법인 업보트 미디어&엔터테인먼트(UPVOTE M&E)가 국내 콘텐츠 기업 케이크루(K-CREW)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시장 진출 및 한미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기반 기업인 업보트 그룹과 한국 콘텐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한미 콘텐츠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업보트 그룹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홀딩스 법인을 비롯해 스태핑, 물류, 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지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하 엔터테인먼트 법인인 업보트 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미국 진출을 위한 비자 준비 지원과 현지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활동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크루는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콘텐츠 제작·유통,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첫 프로젝트로 케이크루 소속 크리에이터의 미국 진출을 추진하며, 이를 시작으로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업보트 그룹의 Founder & Group CEO 유행훈은 가수 그룹 ‘7942’ 출신으로, 현재 미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행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출발점”이라며 “현지 사업 기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현실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크루 박승은 대표는 “업보트의 미국 현지 인프라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빌리어즈(https://www.thebilliards.kr)